<보도자료> 2022년 4월 4일 국회 및 여의서로 벚나무류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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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3-01-08 | ||||||||||||||||||||||||||||||||||||||||||||||||||||||||||||||||||||||||||||||
<보도자료> “국회와 여의서로 벚나무류 대부분 일본 원산” 사단법인 왕벚프로젝트2050 조사자료 발표 국회의사당 90%, 여의서로(윤중로) 96%
<국회 및 여의서로의 벚나무류 식재 현황>
<사단법인 왕벚프로젝트2050>(회장 신준환)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국회 및 여의서로에 식재되어 있는 벚나무를 전수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회와 여의서로에 식재되어 있는 벚나무 대부분은 일본 원산의 소메이요시노벚나무로 밝혀졌다. 소메이요시노벚나무는 국회에 식재된 벚나무류 218본 중 197본으로 90.4%를 차지하였고, 여의서로는 418본 중 403본으로 96.4%의 비율이었다. 우리나라 특산 벚나무류인 왕벚나무는 한 그루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4일 이 단체의 회원 18명이 7개 조로 나뉘어 현장에서 수행되었고, 국회와 여의서로에 식재되어 있는 벚나무류 전체를 조사했다. 신준환 회장은 “대한민국 민의를 상징하는 국회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 장소에 심겨져 있는 벚나무 종류를 조사한 결과, 토종 왕벚나무는 한 그루도 없고 대부분 일본 원산 나무인 소메이요시노벚나무였습니다. 일본 나무를 심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회나 현충원 등에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차적으로 진해를 비롯하여, 경주, 구례, 군산, 부산, 영암, 제주, 하동 등의 벚꽃명소와 현충원, 왕릉, 유적지 등에 심겨진 벚나무 수종을 조사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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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국회및여의서로벚나무식재현황.t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