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나무 왕벚나무 자생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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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3-01-10 |
천연기념물 제159호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의 2번 나무(2019.4.19.). 왕벚나무(제주왕벚나무, Prunus × nudiflora (Koehne) Koidz.)의 자생지는 매우 국소적이며 현재까지 3곳이 자연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내륙에는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 제173호로 지정되어 있다(지정일 1966.01.31.). 제주도에는 제주시의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서귀포시의‘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가 각각 천연기념물 제159호(1964.01.31.)와 제156호(1964.01.31.)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 제51호(1999.10.06.)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 개체들은 일본 원산의 소메이요시노벚나무와 같은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한라산 자락에 200여 그루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